초1 아이 소형 마스크 비교후기(크리넥스 쿨, 블루본 아이노우, 에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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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부리형 꼬마둥이 비말 대표 비교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집에 초등학교 1학년 여아가 한명 있거든요

성인용 중, 대형 비말 상통 비교후기는 외따로 포스팅 올려두었습니다. https://bbang-u.tistory.com/38

그럼 오늘 후기의 모델은 우리집 장부 초1 자기주장 강한 8살 여아입니다. 명제 자식이라서가 자랑이 아니라 첩경 초1여아보다 몸집은 큰데 얼굴이 작은편입니다. 얼굴이 작아서 늘상 7세정도 며늘아기 상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얼굴사이즈는 보통인데 몸집이 9~10세 수준 되는가 봅니다. 등교 나란히 시켜주다가 주변애들 보고 빨아쓰는마스크 알게되었읍니다.

아이들이야말로 학교에서 마스크한번 제대로 못벗고 한참 끼고 있기에 더운날씨엔 두꺼운거 껴주기 미안하죠 어른들은 제멋대로 내렸다 꼈다 하겠지만 아이들은 천만의외 스승 의미 잘들어요 벗지 말아라 코로나 위험하다 하면 고대로 믿고 어음 잘듣더군요 또한 단지 8살이 편하게 마스크사러 다닐수도 없으니 보호자가 우극 신경써줘야지요

이것저것 샘플 안편지 껴줘보고 평을 듣고 최근에 썼던 3종 비교후기 올려봅니다.

애들꺼 마스크는 짐짓 컬러도 예쁜게 많아요 유별히 샛노랑컬러 완전 본인취향이지만 스스로는 못하고 있죠 ㅋㅋ 세 유걸 전체 비말마스크로 KF기능은 없구요 대체 kf있는것보다 일체 얇아서 더운 날씨에 끼기에는 좋은듯해요.

마침 세개 글머리 다른컬러라 현시 구분이 되네요 노랑이 블루본 아이노우, 흰색이 에어본, 파란색이 크리넥스 쿨컬러 입니다. 귀끈은 크리넥스가 제일 넓적하고 에어본이 바깥주인 얇습니다. 잡아당겨봤을때 에어본이 으뜸 짱짱했고, 크리넥스 쿨이 장부 소프트했어요. 에어본은 얇고 짱짱해서 오래끼면 귀가 어찌나 아플수도 있겠다 싶네요

귀끈을 잡아당기지 않고 편하게 펴놓고 제일 튀어나온 부분까지 가로로 둡니다 아울러 갑 긴 부분을 세로로해서 사이즈를 측정했어요 귀끈 길이를 둘레로 재두거나 계한 경우랑 아예 헷갈려서요 걍 스스로 이렇게 재서 치수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각각 3종류의 사이즈는 이렇게 되어요 귀끈 늘어나는거 감안해도 2센치 귀결 늘리면 썩 꽉낄것 같아서 가로는 메 길이에서 1~1.5cm정도 넉넉하게 봅니다.

저희집 1학년 초등학생은 콧대가 높은편은 아니고 얼굴은 둥근형보다는 긴쪽에 가까운 달걀형이지만 턱이 잠시 작은편이에요. 이부분 참고해서 사이즈랑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금 착용샷이랑 각기 장단점 특이사항 적어볼게요

이번여름에 서방 근실히 쓰고 있는 마스크입니다. 비말마스크 중에서 아이가 쥔장 편하다 했던 마스크에요. 코부분에 짧은 지지대가 들어가 있어 모양을 잡아 줄 호운 있습니다. 아이들은 콧대가 상금 낮아서 공식 유족히 안잡히면 쉽게 내려오더군요 (저같은 어른이지만 코가 낮은 저명인사 포함…..ㅠ)

블루본 아이노우 마스크는 컬러가 쨍한 노란색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이조 컬러를 굉장히 선호하는데 노랑도 레몬색같은 컬러가 있잖아요. 근데 여기껀 완전 쨍한 개나리색 노랑컬러라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았어요. 참고로 여기 민트컬러도 예쁩니다. 포스팅 맨 아랫수 민트컬러 평판 한거 사진 끼워넣었어요 실상 시원한 예쁜 민트에요, 병원용 쪽 민트컬러 아니구요 ㅎㅎ

여름용 비말마스크라 얇은 편이고 안쪽면은 충족히 부드럽습니다. 옆선이 U모양으로 파여있어 볼은 전혀 덮지 않습니다. 세도 넘치는 초1 아이의 열을 발산해줄 세심한 구간입니다. 귀끈은 퍽 넙적한 칼국수형은 아니고 신축성 좋은 둥근끈입니다. 사이즈가 여북이나 작거나 하는 경우에 귀가 아플 호운 있는 형태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가위 별로였습니다. 나노필터라는 이름도 생소했지만 여지껏 본적없는 소재의 마스크 같았어요. 낯짝 안쪽에 코팅된 마분지라도 들어있는지 빠시락 소리가 크게나고 뻣뻣했어요 이렇게 뻣뻣한 마스크는 처음봅니다 ㅋㅋ 슬그머니 오바하면 과자봉지 바시락대는 시문학 작게 틀어놓은것 같….

귀끈 신축성은 블루본꺼랑 비슷한데 월등히 얇습니다. 면적 안맞으면 그저 변제 아픈 형태입니다 세로길이는 보통의 소형마스크랑 비슷한데(12cm) 가로가 기허 더길어서 저희아이한테는 내리 흘러내렸어요 코 지지대가 있지만 워낙에 소재가 뻣뻣해서 그런지 모양을 잡아놔도 사이즈가 필위 맞는게 아니니까 붕 뜨더라구요 근거지 하고 간날은 아이가 딴걸로 달라고 싫어해서 종내 몇장 남은것 못쓰고 있습니다;; 안쪽면이 살짝 코팅된것처럼 미끈한데 이때문인지 더욱 뻣뻣해요 이건 아이가 슬쩍 보다 크더라도 안낄거 같습니다.

크리넥스 쿨컬러 마스크는 첫느낌이 참으로 얇다 입니다. 압도적으로 얇아서 참말로 크리넥스 미용휴지 덮은거 같아요 게다가 코 지지대가 없습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리겠으나 전 개인적으로 아이들용으론 그닥인거 같애요 저희애가 워낙에 파이팅이 넘치는 아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움직임이 크다보니 금시 화상 형태가 무너집니다. 코지지대가 없으면 한쪽으로 눌리거나 흐트러지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지금까지 쓴 마스크들 중에 가로길이가 수일 짧은(13.5cm)인데 그래봤자 1센치 정도?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ㅋㅋ 얇고 코지지대가 없어서 끼자마자 처음엔 가볍고 잘맞다! 였는데 끼다보니까 차차 귀가 땡겨집니다. 지금도 사진보니 귀가 앞으로 은근슬쩍 접혀진게 보이네요 1시간도 못끼고 작아서 안되겠다고 벗더라구요 이건 큰5세~7세초? 정도 유치원생들한테 괜찮을 사이즈였어요 귀끈은 적당히 통통하고 신축성 좋은 둥근형태입니다.

이번여름은 블루본 아이노우 낯 노랑색이랑 민트색으로 일체 보냈네요 새로운거 나오면 서찰 해보고 싶은 욕구가 많은 본인이라 같은제품 중복으로 백분 안사는데 오줌 마스크는 몇박스나 내리내리 시켜가면서 썼어요

첫 공교육 사회에 입장한 아이들이 1인용으로 경상 거리두기를 하며 투명가림판을 두고 앉아 있어요 서로서로 눈만 보여줘서 누가 누군지 밖에서 만나면 알아보지도 못하고 하는 구조 보면 진시 마음이 안좋아요 아이들이 정녕 무슨죄인가요… 측면 이제야 시국에도 비협조적인 어른들을 보며, 알록달록 상통 동여맨 아이들이 사뭇 안쓰럽습니다. 하루빨리 참말로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게 될 일상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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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촐츠크쵸 on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