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있는 만화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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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조금은 어리버리한 친구가 소대원으로 들어왔다. 흔히 ‘오덕’, ‘오타쿠’라고 불리는 일본만화에 심도 빠진 아이였는데 인터넷에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볼 줄이야…

너 만화 좋아한다며??? 추천해줄래??? 이에 이놈 친구는 ‘귀멸의 칼날’을 추천해줬다. 당시에는 ‘거 만화제목 참말로 일본만화스럽네’라고만 생각하며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부터 극장판으로 뜨겁게 떠오르길래 홀연 생각이나서 왓챠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본 결말 극장판인 무한열차까지 봐버렸다.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귀멸의 칼날에대한 영상도 예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타임킬링용으로 봤다가 즉 시간을 죽여버렸다. 엄청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나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이거 또한 특색있는 케릭터 설정까지, 십분 빠져들 요소들을 갖추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정성 액션씬은 와 참으로 표현을 잘한다, 장상 만들었다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저 눈이 즐거울 뿐!

애니메이션의 시작은 중추인물 카마도 탄지로의 가족들이 오니들에의해 살해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니란 흡혈귀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사람을 잡아먹고 영상 빛을 받으면 재가되어 사라지는 흡혈귀. 성실하고 인간미 넘치는 탄지로는 후각이 너무너무 뛰어난데 열심히 일을하고 돌아오는 길에 피냄새를 맡게되고…

가족들이 오니에게 살해당해 난장판이 된 집을 발견한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매씨 네즈코를 엎고 치료를 받으면 살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마을로 달리는데…

네즈코는 실 오니의 피를 받아 오니가 되어버렸고 자신을 엎고 달린 오빠를 공격하는데 아직 기억은 남아있는지 공격 중에 눈물을 보이게 된다.

이때, 귀살대의 기둥(‘주’라고 불린다)중 한명인 토미오카 기유가 나타나고 오니가 되버린 여동생을 죽이려 한다.

귀살대란 오니들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오니사냥꾼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기둥(주)라는 것은 귀살대의 계급 중 쥔어른 높은 계급이라도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강하다.) 이런 기유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려는 탄지로에게 기유는 과시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나 결국 오니에게 살해당했다며 동생을 죽이겠다고하지만…

그러나 네즈코가 탄지로를 기유로부터 지키려고하자 기유는 ‘이 둘은 다를거라고 생각됀다’며 우로코다키 스콘지라는 스승님(?)을 찾아가라고 소개시켜준다.

귀살대원으로써 탄지로는 네즈코와 아울러 오니들로부터 인간들을 지키고 네즈코를 재차 인간으로 돌릴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옳이 귀멸의 칼날 이야기.

단순하지만 재미를 유발하는 몇가지 요소들이 있다.

  1. 귀살대의 기둥들 탄지로가 생사의 고비를 넘어가며 강해져도 넘사벽으로 강한 기둥들을 보면 와… 소득 케릭터는 어떤식으로 강할까? 아떤 기술을 사용할까?라는 흥미가 생긴다. 또, 탄지로가 죽을둥 살둥 싸우는 오니들을 스윽 지나치기만했는데 모두 썰어버리는 모습은 진개 키야. 그 허리 가운데에있는 렌고쿠 쿄주로라는 염주(불 기술을 사용하는 기둥)가 주연급인 내용이 얼른 극장판으로 나온 무한열차편! 기둥의 강함이 여북 대단한지, 또한 인간을 오니로부터 지키려는 의지가 어찌어찌 강한지 알 이운 있는 한편의 영화다. 완결이 나온 만화내용에 비해 금시 시작인 애니메이션 권추 기둥들의 액션씬은 앞으로가 한층 기대가 된다.

  2. 귀살대만 기둥이 있냐? 오니도 있다! 오니도 핵심전력들이 있다. 바로 상현과 하현 더욱이 이를 통솔라는 무잔이라는 존재. 무잔은 오니의 시초이자 귀살대가 만들어진 의미 자기 자체.

본인의 피를 나눠주면 오니가 되는데 진하게 받을수록 강한 오니가 된다.(물론 본인이 버틸 핵심 있어야…)

오니의 조상인데 진짜 본인은 인간들 틈에 섞여 살고있다. 무잔 아래에는 상현이라 불리는 6명의 오니와 하현이라 불리는 6명의 오니가 있다. 상현이 하현보다 강한 설정이나 사실 하현 자체도 탄지로가 죽어가며(?) 덤벼도 못이웹툰 보자길 존재다.

그런 하현들을 쉽게 베는것이 기둥들이지만 기둥들조차 상현과의 1대1 전투는 승리를 장담치 못한다. 오히려 상현 1명을 죽이기위해선 기둥 3명이 붙어야한다는 유튜브 영상을 본 어지간히 있다.

무한열차에선 상현의 3(상현 복판 탑3) ‘아카자’와 싸우는 염주 렌고쿠 쿄주로의 전투장면은 입을 떡벌어지게하는 화려함과 스토리가 담겨있다.

사실 만화책으로 보면 완결까지 나와있는 귀멸의 칼날. 이제 아주 입문했지만 타임킬링용으로 훌륭한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한다. 오히려 가볍게 보려다가 빠져들 서울 있을만큼 매력있는 만화이고 애니메이션은 적실히 퀄리티가 훌륭하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애니메이션 한도 정향 볼 수명 있는 여유를 종자 적시기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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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촐츠크쵸 on 2021-06-15